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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지역 기독교 유적 최초 종합 연구 - 지역 연구에서 한국 미국남장로회 연구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 토대 마련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인문학술원 종교역사문화센터가 종교역사문화총서 5권 『한국 미국남장로회 연구 현황과 과제』를 출간했다. 이번 총서는 2016년부터 8년간 4부작으로 완간한 전남동부 기독교 연구 성과를 한국의 미국남장로회 연구로 확장한 첫 결과물이다. 앞서 인문학술원은 △『전남동부 기독교 선교와 한국사회』(2019) △『전남동부지역 기독교 인물과 선교활동』(2021) △『전남동부지역 기독교 기관과 지역사회』(2021) △『전남동부지역 기독교 문화유산과 지역사회』(2024) 등을 발간하며 전남동부지역 기독교 연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왔다. 이번 연구총서는 5번째 시리즈로, 미국남장로회 연구 현황을 선교 권역별로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 강성호 국립순천대 인문학술원장은 “이번 미국남장로회 연구를 계기로 전남동부지역을 넘어 호남지역 남장로회 연구로 지평을 넓혀갈 계획”이라며, “올해 하반기에는 미국남장로회와 관련한 새로운 연구 성과를 정리해 추가 출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순천대 인문학술원은 2017년 교육부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선정, 2022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 선정, 2023년 교육부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선정 등을 통해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인문종합 연구기관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국립순천대 인문학술원 종교역사문화센터는 호남지역 미국남장로회 선교유적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관련 학술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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