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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융합예술학과 석박사 과정생 모집 (11월 21일 목 마감)에 대한 상세정보
순천대 융합예술학과 석박사 과정생 모집 (11월 21일 목 마감)
작성자 전영국 등록일 2024.11.18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대학원 융합예술학과가 환경과 예술의 융합에 기반하여 역사회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창작활동 및 연구를 병행할 고급 인재(석사/박사 과정)를 오는 11월 21일(모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순천대 융합예술학과는 예술적 다원성을 통한 문화 콘텐츠 개발과 기획, 창의적 문화매개자를 양성하여 글로컬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고자 지난 2019년에 신설되었다. 순천대 환경융합예술학과는 올해 8월까지 세 명의 석사 학위자를 배출하면서 융합예술 분야의 대학원 과정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순천대 환경융합예술학과△전영국 교수(IT융합 퍼포먼스 분야) 정종환 교수 (순수예술전공 예술이론 및 영상촬영편집 분야) 

오원근 교수(음향 및 인공지능분야) 


순천대 융합예술학과 교수진은 ▲영상디자인 분야(정우용 교수) ▲만화애니메이션(정종환 교수) ▲음향 및 인공지능분야(오원근 교수) ▲패션디자인(양숙향 교수) ▲ IT융합 퍼포먼스 분야(전영국 교수)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자연과 환경 등에 관련 융합형 예술 콘텐츠를 창·제작하고, 실제 전시와 공연으로까지 연결하여 지역사회에 공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순천대학교 박물관장을 맡고 있는 패션디자인 분야 양숙향 교수는 민화 전시를 비롯하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패션 분야 작품을 출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숙향 관장은 지역 예술인 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민화 작품과 분청사기 전시 등을 선보이며 박물관의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영상예술 분야의 정우용 교수는 회화와 디자인, 자연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예술적 가치를 표현하고 있다. 최근에는 백색 소음을 활용한 조형예술의 확장성에 주목하여 이와 관련한 작품 제작, 논문 발표, 특허 등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보여 주고 있다. 현재, 한국기초조형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2022년 국립순천대학교 우수연구자상과 한국기초조형학회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였다.

음향과 인공지능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오원근 교수는 일상의 좋은 소리를 추구하는 사운드스캐이프 디자인, 소리를 이용한 예술 작품 창작, 심리음향, 및 음향 기술 개발 등의 연구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소리를 인식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한국융합예술치료교육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23년 한국음향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애니메이션 분야의 정종환 교수는 올해 개인전을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순천대학교 박물관에서 11월 19일(화) 부터 29일까지 열리는 기획 전시에 민화의 요소를 현대적 관점에서 미니멀하게 재해석한 작품 10 여점이 포함되어 있다. 내년에도 독일을 비롯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전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IT 퍼포먼스 분야의 전영국 교수는 애니메이션 영상 기반의 갯벌 흑두루미춤을 개척하여 선보이고 있으며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분야에서 생태예술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인형극, 시낭송과 시조창을 연계한 퍼포먼스 및 AI 생성형 콘텐츠 분야 등 융합적 공연 콘텐츠 개발과 시연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처럼 순천대학교 융합예술학과는 순천과 전남의 지역 스토리에 기반한 글로컬 콘텐츠 분야에서 연구와 예술·창작활동을 병행하는 데 관심이 있는 재학생에게 적합한 교육과정과 연구 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있다.

순천대 대학원 융합예술학과 2025년 신입생 모집은 11월 21일(목)에 마감되며,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대학교 일반대학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집 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 모집 요강: https://www.scnu.ac.kr/ggs/main.do  

공지사항 ★2025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 모집 안내 참조, 

문의 전화: 061-750-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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