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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남도 정예작가 10선 초대전 순항에 대한 상세정보
박물관, 남도 정예작가 10선 초대전 순항
작성자 대외협력실 등록일 2023.06.07

- 심예성 작가 <민화홀릭>, 626일부터 77일까지 순천대박물관 전시 -



▲ 심예성 작가와 작품 '화문자도'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관장 양숙향)은 ‘남도 정예작가 10선 초대전’을 통해 화 화가 심예성 작가의 전시 ‘민화홀릭’전을 5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목포대-전남대-순천대 박물관에서 순회전시 중이라고 밝혔다.


남도 정예작가 10선 초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순천대·목포대·전남대 박물관에서 공동으로 진행되는 순회전시이다. 광주·전남 작가 10명을 선정하여 개인작품전을 3개의 대학박물관에서 개최, 총 30회의 순회전시를 진행한다.


 심예성 작가는 10명의 작가 중 유일한 민화 화가이다. 민화는 민간에서 일상생활 양식이나 관습 증 민속적인 내용을 그린 그림으로 민화를 통해 당시 민중들이 살았던 환경, 복을 받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소망, 생활풍속, 힘겨운 삶을 이겨내는 익살과 멋을 엿볼 수 있다민화 작가이자 시각디자이너인 심예성 작가의 작품들은 고전적인 민화 형식 위에 현대적인 감각을 입혀내 더욱 화려한 색채와 풍성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 심예성 작가 작품_금강산초승경도


심예성 작가의 민화홀릭전은 529일부터 77일까지 목포대학교박물관(5.29~6.9.), 전남대학교박물관(6.13~6.22), 순천대학교박물관(6.26.~7.7.)에서 순차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목포대박물관(061-450-2933), 전남대박물관(062-530-3583), 순천대박물관(061-750-504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첫 번째 초대전인 공연라 작가의 '시간연습'전은 6월 9일까지 이어지며, 6월 12일부터는 두 번째 전시인 한갑수 작가의 ‘기억나무展’이 열릴 예정이다.



▲박물관 1층 전시홀 모습(좌)과 공연라 작가의 '시간연습' 작품전(우)


[문의] 순천대박물관 학예연구사 최산하 061)750-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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