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 토 총 20차례 캠퍼스 인근 환경 정화 활동으로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까지 응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사회봉사단이 2021년도 플로깅 “쓰줍 그냥합니다” 활동에 이어 2022년에도 “쓰줍 계속합니다”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에 플로깅 문화를 정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순천대 사회봉사단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를 통해 회당 50명 이내의 인원을 모아 플로깅 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22년도 하반기 활동은 9.16.(금) ~ 12.2.(금)까지 매주 금, 토요일 총 20차례에 걸쳐 순천대학교 캠퍼스 인근 및 동천 등에서 이루어진다. 순천대 사회봉사단은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순천시의 깨끗함과 친환경 이미지를 제고하고 사회 기여에 앞장서고자 재학생이 주도하는 봉사 활동을 기획하고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올해 플로깅은 12월 환경보호 홍보부스 운영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순천대학교 심상덕 사회봉사단장은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시민들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등 재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대학과 도시를 가꾸고 자부심을 느끼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라며, “꾸준한 플로깅 활동을 통해 국가 정원 도시로서 순천시가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 개최하는 데도 응원의 목소리를 보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학생지원과 담당 김공석 ☎061)750-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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