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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우슈부 조의민, 산타 최강자 등극에 대한 상세정보
순천대학교 우슈부 조의민, 산타 최강자 등극
작성자 대외협력실 등록일 2022.09.13

- 제15회 전국산타선수권대회 및 제21회 전국태극권대회 남자대학부 -65KG(산타) 1-



▲ 붉은 글러브를 낀 조의민 선수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우슈부 조의민(순천대 3)이 제15회 전국산타선수권대회 및 제21회 전국태극권대회에서 남자대학부 -65kg(산타) 1위에 오르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지난 8월 22일 경북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강원도립대학소속 황규민과 결승전에서 만난 조의민은 1라운드 콜드게임(12점차 이상)으로 남자대학부 -65kg(산타)에서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순천대 조의민 선수는 “현재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전국체전 준비에 매진하여 전국체전에서도 순천대와 저를 계속해서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순천대 우슈부 감독 문한식 교수는 “앞으로 남은 전국체전 등 많은 대회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의민은 경주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0년 순천대학교 체육특기자(우슈)로 학한 뒤 수많은 대회에서 성적을 내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1위에 힘입어 오는 10월 울산에서 열릴 예정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산타 최강자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의] 사회체육학과 학과사무실 이승우 061)75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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