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정문에서 올라오면, 분수대 앞에 삼거리가 있고, 1번 사진과 같이 화분이 놓여져 있습니다.

2번째 사진을 보면, 양쪽으로 차량 소통이 가능하게 하려고 만든 공간으로 보여집니다.

다음 사진은 2021년 12월 카카오지도의 거리뷰 사진입니다. 

왼쪽에 흰색 차량이 화분과 인도 사이의 공간에 주차를 해서, 차량 소통이 불가 합니다.

여기 흰색 차량은 아 사진 이전에도, 그리고 현재에도 그 공간에 주차를 하고 있더군요..

다음 사진은 2020년 10월 네이버지도 거리뷰 사진입니다. 

이 사진에서도 마찬가지로, 순천대학교 의과대학홍보 버스가 주차를 해서 양방향 차량 소통이 되지 않네요,

더욱이, 앞쪽 검은색 차량 때문에 좌우로 차량이 이동할 경우, 아래쪽으로 많이 틀어서 이동해야 합니다.

다음의 사진은 2019년 카카오맵 거리뷰 사진입니다.

화분이 있는 공간이 좀 더  안쪽으로 위치해서, 주차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순천대학교 많은 구성원들이 이 삼거리를 이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정문에서 도서관 방면으로 우회전하거나 본부 방향으로 좌회전 하는 차량이 더욱 많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좌우로 이동하는 차량도 다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3번째, 4번째 사진과 같이 이 공간을 막아 버리면,

양쪽으로 이동하려는 차량들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합니다. 

초기, 화분을 위치 시켰던 이유가, 양쪽 방향 차량 소통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함이었다면,

현재의 모습은 실패했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을 하던지, 주황색 차단봉을 설치하고, 도로에 "주차금지"나, 도로와 같은 실선또는 점선을 표시해서 

주차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한쪽에 주차된 자동차 하나때문에 , 그 공간을 이동하기 위한 많은 차량이 영향을 받는 것 같아서, 의견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