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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영상뉴스[4월 둘째주]
작성자	홈페이지관리자	등록일	2019.05.03

4월 둘째 주 영상뉴스 동영상 자막 ① 앵커(김민아) 오프닝: 향림인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이번 달 4일, 강원도 고성군에 큰 산불이 발생해 속초 일원에 재난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긴급한 조치의 필요성을 인지한 정부는 산불 피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긴급생활안정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가 피해를 막고, 하루 빨리 상황이 대처되길 바라며 4월 둘째 주 SUB뉴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② 소스1. 2019-1 전체 학생대표자회의 앵커(김민아): 지난 달 19일, 우리대학 문화강당에서 올해 첫 전체학생대표자회의가 열렸습니다. 총학생회를 비롯한 단과대학 새 대표자들이 주요 안건과 향후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취재에 민경원 기자입니다. 기자(민경원): 지난 3월 19일, 총학생회의 주최로 전체학생대표자회의 이하 전학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제 35대 개화 총학생회의 첫 전학대회로 총학생회 주요 기구장을 포함한 6개 단과대학 대표자들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회의의 첫 안건은 총학생회 특별기구장의 일괄 인준으로 예비역장 등 3개의 기구장이 현재 198명 중 175명의 과반수가 넘는 표를 획득 해 기구장에 일괄 인준되었습니다. 두 번째 안건은 겨울 방학 내 총학생회의 방중사업 및 MOU 결산보고였습니다. 겨울 내 열렸던 국공립대학생 모임과 호남 대학생 모임 참가 등을 보고하고 올해 순천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여러 음식점과 의류점 등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안건에 대해 보고하던 중 학기 초 논란이 되고 있던 학생회비 내역과 사용에 대해 알아야 할 부분을 총학생회장이 직접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진 세 번째 안건에선 총장임용 후보자 보궐선거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선거부터 도입되는 직선제에 대해 설명하고 누가 1순위 후보인지 소개했습니다. 이후에 총학생회장이 이번 선거에 대해 학우들이 강한 의견을 내비쳐 줄 것을 강하게 당부하고 요청했습니다. 마지막 안건은 대학평의원회 진행상황 보고였습니다. 학생들이 학교 주요 사안 논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대학평의원회란 기구를 소개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각 학과 학생 대표자들과 함께 올 1월부터 3월까지 학교의 주요 안건을 논의할 수 있었던 첫 전체 학생대표자 회의.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더 많은 학우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개화 총학생회가 될 수 있길 바라며 SUB뉴스 민경원입니다. ③ 2019년 출범식 앵커(김민아): 올 한 해 학우 분들을 책임질 총학생회에서 개최한 출범식이 지난 2일에 열렸습니다. 벚꽃축제까지 열려 활기가 가득한 현장을 임새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임새움): 오전 11시, 출범식은 교외 버스킹 팀인 YGL의 공연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각 단과대의 회장, 부회장들의 입장이 시작됐는데요. ROTC의 예도가 더해져 한층 더 위엄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첫 번째로는 생명산업과학대학 학생회가 입장했는데요. 각각 군복과 과잠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요즘 유행하는 노래로 흥겨움을 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다음은 인문예술대학 학생회가 검정 수트를 입고 입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자신이 속한 학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며 간단한 소개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사범대학의 학생회는 회장과 부회장이 사제지간을 나타내는 학창시절 선생님들의 특징을 잘 잡아내어 10대 때의 추억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공과대학 학생회는 다른 단과대학에 비해 남자의 비율이 많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더불어 웅장한 배경음악과 함께 입장하여 공과대학의 자신감을 나타내었습니다. 사회과학대학 학생회는 무대에서 펼친 퍼포먼스가 사람들의 많은 환호성을 자아냈는데요. 특히 선글라스를 쓰고 벗는 모습에서 회장과 부회장들의 당당함이 드러나는 듯 했습니다. 단과대학들의 소개 이후, 강문수 총학생회장은 만족스럽고 부족함이 없을 대학생활을 약속했는데요. 이후 커팅식을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믿음을 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녁 6시부터는 벚꽃축제가 시작되었는데요. 학생들은 축제를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또한 흥겨운 동아리 무대가 진행되었으며 가수 박보람의 무대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습니다. 2019년 한 해를 책임질 각 단과대와 각 과 학생회들. 자부심이 가득했던 소개만큼 학우 여러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SUB뉴스 임새움입니다. ④ 간추린 기자(정다영): 4월 둘째 주 SUB 간추린 뉴스입니다. 1) 2019 인문학술원 초청강연회 개최 기자(정다영): 우리대학 인문학술원에선 2019년 인문학술원 초청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장소는 우리대학 인문예술대학 212호이며 4월17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됩니다. 강연자는 군산대학교 역사?철학부 임규정 교수이니 학우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 2019 세계문화탐방 참가자 모집 기자(정다영): 우리대학 학생지원과에선 2019학년도 세계교육문화탐방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신청기간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우리대학 재학생입니다.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계획서를 학생지원과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대학 학생지원과 750-3059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3) 성공취업을 위한 모의면접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기자(정다영): 우리대학 대학일자리센터에선 성공취업을 위한 모의면접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신청기간은 4월 23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우리대학 4학년 재학생 및 미취업자입니다. 신청방법은 향림통 시스템을 통해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대학 대학일자리센터 750-317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4) 4월 Preview Book 기자(정다영): 우리대학 도서관에선 4월 Preview Book을 진행합니다. 신청기간은 4월 8일부터 26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우리대학 재학생입니다. 4월 선정도서는 윤슬의 ‘의미 있는 일상’이니 학우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대학 도서관 750-5012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자(정다영): SUB뉴스 정다영입니다. ⑤ 클로징 앵커(김민아): 미세먼지로 인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식목일이 지난주 목요일이었는데요. 최근 산불이 일어난 시기와 겹쳐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 노력하는 향림인이 되시기를 바라며 저희 SUB에선 중간고사로 인한 영상뉴스 휴방 임을 알려드립니다. 향림인 들께서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첨부파일	4월 둘째 주 영상뉴스 캡쳐본.pn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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