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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해 4대폭력 예방교육 비대면으로 적극 실시에 대한 상세정보
코로나19 대응해 4대폭력 예방교육 비대면으로 적극 실시
작성자 대외협력실
등록일 2020.11.19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안전한 교육을 위해 이번 달부터 재학생을 비롯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필수 교육인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사이버 시스템으로 이수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밝혔다.


4대폭력 예방교육은 여성가족부 지정 법정의무교육으로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 직원, 강사, 조교 등 순천대학교 전 구성원이 이수할 의무가 있다.


여성가족부에서는 교육실적기준 미만 시 부진기관으로 기관장 특별교육 및 언론공개 등을 실시하므로, 순천대학교는 교직원 및 재학생 80% 이상 교육 이수를 목적으로 하여 인권센터에서 적극적으로 홍보 및 교육 중이다.


교직원 대상 사이버교육은 순천대학교 사이버교육센터 뿐 아니라 국가기관 사이트인 나라배움터 교육센터, 중앙교육연수원 교육센터, 국가인권위원회 교육센터를 이용하여 이수 가능하며, 직원들은 연간 의무교육 점수로도 인정된다.


학부 재학생 및 대학원생은 행정안전부 인재개발원 교육센터와 국가인권위원회 교육센터를 오픈하여 성폭력예방과 가정폭력예방교육을 인터넷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후 이수증을 발급하여 교육 실적을 인정하고 있다.


순천대 박기영 인권센터장은 “4대폭력예방 사이버교육을 통해 집합교육으로 인한 대면 부담과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4대폭력 근절 인식 확산 및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여 상호 배려하고 존중하며, 밝고 건강한 캠퍼스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대학교 총장 직속 기구로 설립된 인권센터는 2017년 ‘4대폭력 예방교육 최우수 기관’으로 483개 대학 중 유일하게 ‘2017 폭력예방분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여성가족부 평가 4대폭력 예방교육 기관 실적점수가 120점 만점에 2018년도 107점, 2019년도 115점으로 꾸준히 폭력예방 우수대학으로서 선두주자로 자리하고 있다. 인권센터와 대학 구성원 모두가 협조하여 폭력 예방을 위한 노력에 총력을 다하여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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