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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국립순천대학교 의대 후보 선정 절차 · 기준 문제 없어ㅣ영상뉴스
작성자 언론사
등록일 2026.09.09

기자 : 조나윤

편집 : 김고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국립목포대학교와 서남권 정치권이 제기한 전남권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 과정의 부실·불공정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7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이번 심사는 현재의 토지 소유 여부만을 판단한 것이 아니라 2030년 개교 시점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부지를 확보할 수 있는지, 그 확실성과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미 부지를 보유한 목포대와 순천대의 부지 평가점수가 비슷하게 책정된 것이 부당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전남광주시는 "목포대 보유 부지 총 5만 평 가운데 즉시 활용 가능한 면적은 약 2만 5천 평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이 심사 과정에서 충분히 검토됐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심사가 진행됐음을 강조했습니다.

손훈모 순천시장도 토지 소유권 보유 여부는 의과대학 설립인가 단계에서 갖춰야 할 요건이라며, 앞으로 관련 규정에 따른 행정 절차를 거쳐 부지 확보 요건을 갖춰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순천시가 선정 절차와 평가 기준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1990년 공식 건의 이후 36년간 이어진 전남권의 국립의대 신설이 지역 갈등을 넘어 신속히 추진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상으로 SUB뉴스 조나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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