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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우슈경기서 좋은 성과 거둬에 대한 상세정보
순천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우슈경기서 좋은 성과 거둬
작성자 언론사 등록일 2023.11.28

  순천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출신 선수들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우슈경기에서 일반부 전국체전 1위를 달성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종합 경기 대회인 전국체육대회는 전국 각 시·도를 중심으로 우정과 화합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높은 공식 대회이다.


 대회는 19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로 분류되어 진행되며 각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하여 경기를 치른다. 종목은 49(정식종목, 시범종목)로 선수 2, 임원 1만으로 총 3만 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대회이다.


 경기는 지난 1013일부터 19일까지 7일 동안 목포종합경기장 등 70개의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우리 대학 출신 학생들은 49개의 종목 중 개인체급의 우슈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김민수(순천대학교 일반대학원 재학), 윤웅진(11학번), 장민규(14학번), 조의민(20학번), 김영준(순천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 선수 등이 큰 활약을 펼쳤다.


  김민수 선수는 전국체육대회 우슈경기 산타 ?60kg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으며, 전남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우슈팀 소속 주장 윤웅진 선수는 산타 ?56kg에서 5회 연속 금메달 획득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장민규 선수는 투로 태극권전능에서 깜짝 금메달을 쟁취했다. 또한 조의민 선수는 올해 전남도청 우슈팀에 입단해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며, 김영준 선수는 남권전능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순천대학교 출신 선수들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순천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출신들은 체육계의 유망한 선수들을 키워내고자 선수에서 지도자로, 또 우슈협회 임원으로 연결되는 교육시스템과 진로 로드맵을 마련하여 우수 인재 양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많은 사회체육학과 관계자가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펼쳐질 수많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


_김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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