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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영·호남 대학생 SW 학술교류 대회(8. 20.(수)~22.(금), 여수 라마다호텔)
작성자 SW중심대학사업단 등록일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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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SW중심대학사업단은 경남대학교, 국립군산대학교, 선대학교 SW사업단과 공동으로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제2회 영·호남 대학생 SW 학술교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국립순천대와 안동대가 공동 주최한 제1회 대회를 기반으로, 올해는 4개 대학으로 확대해 열렸다. 영·호남 지역 간 SW 중심대학의 학술 교류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SW 관련 창의적 사고 역량과 프로그래밍 능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젝트 발표와 평가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총 15개 팀, 51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포스터 발표 ▲연구성과 구두 발표 ▲리버스 엔지니어링 평가 ▲대학 간 친교의 시간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 주제는 AI·컴퓨터비전, 빅데이터 분석, IoT/임베디드 시스템, 웹·앱 개발 등 다양한 IT 분야를 아우렀다.

대상은 ‘지역 축제 활성화를 위한 전남 축제 정보 어플리케이션’을 발표한 국립순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또옴’팀은 윤한식(팀장, 4년), 김성표(4년), 김채원(4년), 장서윤(2년)으로 구성되어 이번 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각 대학별 최우수상 1팀, 리버스 엔지니어링 평가상 1팀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윤한식 학생은 “타 대학의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접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리버스 엔지니어링 과정을 통해 깊이 있는 학술 교류를 경험했다”며 “게임, 블록체인, 딥러닝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이 대회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기간 중인 8월 20일에는 4개 대학 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SW 교육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협약에는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공유 ▲학점 교류 ▲공동 학술대회 및 경진대회 개최 등이 포함됐다.

국립순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심춘보 단장은 “이번 4개 대학 간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지역 대학들이 참여해 우리나라 SW·AI 분야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한 학술 교류의 기반이 넓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아 전라남도, 순천시, 광양시, 여수시, 고흥군과 협력해 지역 내 SW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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