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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SW중심대학사업단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서 2025년 10월 17일∼18일까지 개최된 ‘2025 METAmobility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대회’에 교내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3개 팀(9명)이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전라 지역의 5개 대학(군산대, 순천대,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이 참여했으며, 각 대학의 참가자들은 자율주행 기술, AWS 클라우드, 인공지능 모델 실습 등 현장 중심의 기술을 체험하고, 창의적 협업 능력과 프로그래밍 역량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총 15개 팀(45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립순천대학교에서는 다음과 같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 대상(전북특별도지사상) : F1팀(컴퓨터공학과 김성표 외 2명) ● 금상(전북테크노파크원장상) : 알파카팀(전자공학과 이승환 외 2명) ● 동상(SW중심대학사업단장상) : 마이웨이팀(컴퓨터공학과 배슬찬외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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