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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4학년 별 취업 준비에 대한 상세정보
1, 2, 3, 4학년 별 취업 준비
작성자 김찬중 등록일 2016.05.25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기준입니다..

#1학년 때는 C언어나 다른 기타 언어들을 충분히 이해하며, 수업 외로 edx.org에서 하는 'CS50'수업을 듣습니다.(영어 수업인데 그냥 봅니다.) 영어 공부 진지하게 시작하고 매일 합니다. 토익 공부는 하지 말고 회화 공부를 하고 하루에 적어도 한 시간은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을 만듭니다. 한국인 끼리 영어 사용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합니다. 그리고 여름 방학 때 토익 시험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1~2회 정도 풀어보고 시험을 쳐서 최소 650은 나오도록 합니다.(안나오면 다시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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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 Linkedin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발 쪽에 관심이 있다면 Github은 언젠가 쓰게 될 것입니다. 쉽게 말해 소스 코드를 올려놓는 곳으로 다른 사람과 같이 작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Linkedin은 온라인 이력서 혹은 전문적인 SNS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많이 사용되어 있고 국내에서도 점점 사용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Github - github.com
1. 가능하다면 매일, 최소 일주일 2번씩은 코드 작성을 하도록합니다. 4학년 때까지. 밑에 활동그래프가 나오는데, 이것은 얼마나 관심있게 열정적으로 활동하느냐를 보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코딩 실력도 늘고 Github 사용법도 익숙해질 것입니다.
2. '사용자이름.github.io'의 Repository를 만들게 되면(자세한 만드는 방법은 검색 바람.) 개인 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데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학교 과제를 할 때마다 포트폴리오를 하나씩 추가하도록 합니다.

Linkedin - linkedin.com
1. Github와 개인사이트를 연결시킵니다.
2. 나중에 때가되면 교수님의 추천을 반드시 받습니다. (언어 스킬)
3. 비교적 큰 규모의 과제들은 프로젝트로 업데이트 합니다.

github.com: 소스 저장/공유/작업 서비스 제공하는 곳. 오픈 소스로 개발할 때 자주 사용. 인사 담당자가 코드나 활동 빈도를 확인을 할 수도 있음. 오픈 소스를 활용하는 빈도가 많은 회사로 간다면 github의 사용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 오픈소스에 기여를 한다거나 오픈소스를 활용을 해본다면 구직 시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
(비공개는 유료인데, private을 무료로 사용하려면 bitbucket.org란 곳이 있다.)

#2학년 때는 배운 내용을 토대로 개인적으로 실제 무엇을 만들도록 하고, 관심있는 다른 학과의 과목도 들어보고, 인턴쉽을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무엇이 필요한 지 조사하고 그것을 토대로 준비합니다. 이미 친 토익 점수로 학교에서 하는 해외 프로그램에 기회가 되면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해외 봉사는 중요하지 않고, 문화탐방이나 교환학생 프로그램 같은 것을 지원합니다. (교환학생이 가장 어려운데, 토플 63점 이상이 지원가능하며 90점 정도가 되어야 안전하다., 토플 시험비는 20만원 정도로 비싸다.) 해외나 외국계 기업에 일하고 싶은 사람은 일본어든 영어든 간에 거의 원어민처럼 되어야 합니다. 늦어도 2학년 말 때부터 하루 동안 영어 사용 비중을 한국어에 맞먹거나 그 이상 사용/접하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노력합니다.

Stackoverflow - stackoverflow.com

stackoverflow.com: 질문&답변 사이트, github와 마찬가지로 활동 정도를 확인할 때 사용될 수 있다. 네이버 지식인처럼 막 올릴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무척이나 까다롭다.) 정말 제대로 활동했다면 회사에서 직접 연락이 올 수도 있으며 해외 이직 시에도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는 검색을 해서 문제 해결할 때 많이 사용한다.
(한국용으론 okky.kr이 있는데, 파월풀하지 못하다.)

#3학년 때는 이미 자신이 만들어 놓은 플랫폼과 같은 것을 가지고 있고, 학과 과정 외에도 관심 있는 것을 배우도록 하고, 기회가 되면 삼성, 네이버, 구글, MS 등과 같은 인턴쉽 뿐만 아니라 기타 괜찮은 인턴쉽이나 프로그램(특히 인도 쪽도)도 지원하도록 합니다.(떨어져도 좌절하지말고 다시 도전) 정부나 다른 기관에서 지원하는 배울 게 많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지원합니다. 3학년이 되면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하고 자신이 뭘 원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4학년 올라가기 전에 학교에서 하고 싶었던 활동 들이 있는 지 확인하고 기회가 된다면 그것들을 합니다.
(교수님께서 혹은 친척이나 다른 지인들이 알아봐주는 인턴 같은 것들은 본인이 원하는 환경이나 시간, 내용 등인지 확실하게 검사를 하고 지원을 하도록 합니다.)

페이스북, 구글(Codejam), 카카오, 삼성 등에서 주기적으로 코딩 대회를 엽니다. 우승을 한다면 취업시 아주 유용하니 경험 삼아라도 해봅니다.

#4학년 때도 취업 준비(면접, 자소서, 이력서, 포트폴리오 등)를 하고, 기본에 충실하고(중요한 부분은 리뷰), 필요한 자격증(토익, 토스 등과 같은 어학관련, 정보처리기사 등), 취업하고 싶은 곳을 깊히 알아보고 기회가 되면 인턴쉽을 합니다. 이글 밑에 작성된 글들을 참고하여 준비합니다. 인력개발원을 잘 이용합니다. 창업 동아리 같은 것을 만들어 코딩 인터뷰 도움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서류보다는 코딩 인터뷰가 엄청나게 중요함)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영어로 코딩 인터뷰를 많이 풀어봐야할 것입니다. 대학원 진학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미리 알아보고 언제 접수기간인지 무엇이 필요한지 미리 준비해서 기간을 놓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다음은 코딩 테스트를 준비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국내
백준 온라인 저지 - https://www.acmicpc.net/notifications
삼성 대비 - https://www.swexpertacademy.com
( SW Test를 미리 통과하면 서류(A), 코딩테스트(A, B)를 패스하고 바로 면접 볼 수 있음. )

해외
Leetcode - https://leetcode.com
Hackerrank - https://www.hackerrank.com/
( 주기적으로 대회를 열어 우승을 하면 많은 것이 주어진다. )

지원 분야가 웹혹은 앱 개발자라면 포트폴리오가 중요합니다. 대기업이라고 어렵고 중소 혹은 스타트업이라고 쉽지는 않습니다. 스타트업이 더 많은 요구를 할 수 있고 그만큼 여러가지 잘하는 사람을 원하니 오히려 들어가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 반면에 코딩 테스트나 인적성 등을 잘 보게 되면 쉽게 대기업에 취업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기업은 포트폴리오가 없어도 되는 경우가 많은데 괜찮은 스타트업이나 중소, 중견(중소보다 큰)의 경우 포트폴리오가 없으면 취업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기업들은 보통 교육 없이 일을 하면서 사수(선임)에게 배우게 되는데 사수가 없다거나 사수가 바쁘거나 귀찮아하는 경우 혼자 공부해서 일을 진행시켜야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미 어느 정도 수준이 된 사람들이 필요하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한 수단이 포트폴리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포트폴리오는 그 지원자가 얼마나 성실하게 그 동안 준비를 해왔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국비 지원과정을 들으면 그 개발에 대해 기초부터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도록 교육을 받는데 포트폴리오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과정은 무료이고 활동비 한달 30(일반 내일배움)~40만원(취성패) + 이자 1퍼센트로 매달 최대 200만원 대출 등의 혜택이 있어 4학년이 되도 무엇을 만들 수 없는 수준이라면 4학년 2학기 때 듣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좋은 곳으로 취업을 합니다.

이 기준에 따라 못하더라도, 많이 부족하더라도 4학년 때 정말 열심히하면 어느 정도는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터디 모임은 어느 때나 해도 좋습니다. 스터디를 하면서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교류를 하면 많은 걸 배울 수 있고, 또한 다른 학교 학생들과 교류하면 좋습니다.

순천/광양/여수 개발자 모여라 ! - https://www.facebook.com/groups/1792473297640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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