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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 지방대학특성화사업 추가 선정, 총123억원 지원 받아에 대한 상세정보
[3면] 지방대학특성화사업 추가 선정, 총123억원 지원 받아
작성자 언론사 등록일 2023.08.16

5개 사업단 운영으로, 지역거점강소대학으로 성장하는 계기 마련


우리 대학은 지난 5일 교육부가 실시한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에서 1개 재선정, 1개 신규 선정으로 총 5사업단을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우리 대학은 향후 3년간 90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아12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올해 선정된 사업단은 신규 선정된 스마트농식품산업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재선정된 광양만권 경제특구비즈니스 MASTER사업단이다. 이로써 순천대가 운영하는 특성화 사업단은 광양만권 경제특구 비즈니스MASTER사업단(단장 박철우), 지역 산업을 연계한창조형 에너지·자동화 설비 인재양성사업단(단장 조병록), 지역창조 공공인재 양성사업단(단장 김선명),생물소재·발굴활용 사업단(단장 박기영), 스마트농식품산업 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여현)이다.박진성 총장은 이번에 신규 및 재선정된 사업단 2를 비롯해 우리 대학 17개 학과가 참여하는 5개 특성화 사업단은 모두 지역전략산업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분야라며 이번 선정으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지역거점강소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고 전했다.한편, 지방대학특성화사업은 지역사회 수요에 맞춰대학의 강점 분야를 특성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대학별 사업단 단위의 사업이다.올해 마지막 정부 재정지원 사업이기도 한 지방대학특성화사업은 최대 70억 원까지 선정될 수 있고, 30%는 대학본부에서 활용할 수 있어그 어느 때보다도 경쟁이 치열했다. 이번 대학 특성화 사업 재선정 평가 결과, 58개 대학 89개 사업단이 재선정되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대학 사업단 21개와 지방대학 사업단 68개가 뽑혔고, 전남권에서는 순천대,동신대, 목포해양대,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등이 선정됐다


_정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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