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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대학 학술정보 공유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장 마련
우리 대학은 10월 6일 일본 미야자키대(?崎大?), 대만 동오대(東吳大學), 다예대(大業大學)와 학술정보 공유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2007년부터 우리 대학은 일본 미야자키대학교와 매년 학술정보 공유 및 교류 활성화를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대만 동오대와 다예대도 함께해 ‘일본어 교육포럼’이라는 주제로 각국 일본어 교육 현황과 과제에 관한 사례 발표, 대학 간 연계를 통한 일본어 교육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열띤 정보 교류와 토론의 장을 펼쳤다.박진성 총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각 대학의 학술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간 우의를 증진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더욱 활성화될 내년 심포지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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