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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 지난 22일, 300여 명 수용 가능한학 생생활관 착공식 개최에 대한 상세정보
[2면] 지난 22일, 300여 명 수용 가능한학 생생활관 착공식 개최
작성자 언론사 등록일 2023.08.09

지하 1, 지상 8층 규모의 생활관으로, 내년 12월 완공 목표


우리 대학은 지난 22, 학생들의 주거 안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임대형 민자사업(BTL) 생활관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진성 총, 김재필 학생처장, 한귀현 학생생활관장 외에도 시공사 임직원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지하 1, 지상 8층 규모의 생활관이 들어설 이번 공사는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활관이완공되면 순천대는 300여 명의 생활관 입주자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체 재학생 대비 생활관 수용률이 26.9%(2,134)로 높아지게 되어 많은 학우들의 관심도가 집중되고 있다.

박진성 총장은 축사를 통해 신축생활관이 개관하면원거리 통학을 하는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거주환경을제공함으로써 면학 분위기 조성에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한편, 전국 4년제 대학의 재학생 대비 기숙사 수용률20.1%, ·공립대 수용률은 22.8%로 저조한 수준이다. 순천대는 2014년 교육부로부터 기숙사 확충을 위한 임대형 민자사업(BTL) 승인을 받았으며, 지난5월 미래행복주식회사를 시행사로 확정, 이날 착공식을 기점으로 20183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간다.


_임혜은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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