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향림대동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호평 속 마무리
우리대학 축제인 대동제가 9월 13일부터 15일 총 3일간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제33대 열정 총학생회가 주관했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져 많은 학우들의 호평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우리 학우들의 끼를 발산하는 한마당 대동제는 우리대학 동아리 파울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열렸다. 순천골든벨, 트로트 노래자랑 등 우리 학우들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둘째 날에는 뮤즈 그린비와 보이스펙터의 공연, 미스터향림선발대회가 진행됐으며 순천여고 댄스동아리가 초청되어 지역 청소년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에는 춤과 노래 실력을 뽐내는 열정‘S GOT TALENT에서 학우들은 자신의 장기를 펼쳐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해주었다.
모두가 참여하는 공간 이뤄내 1년 후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는 느린 우체통, 리플리마켓과, 미니게임으로 채워진 순천대 올림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신선혜(화학공학과 14)학우는“이번 총학생회가 정말 잘 준비해준 덕분에 대학생활의 마지막 축제, 신나게 놀고 즐기는 시간을가졌다”고 전했고, 박지선(패션디자인학과 17)학우는 “저녁뿐만 아니라 오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것과 초대가수 라인업이 너무 좋았다”며 내년 축제에 대한 기대함을 내비쳤다
._이혜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