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일본 문화를 소개하는‘JAPAN WEEK’가 다가오는 11월 ‘한국의 생태 수도’순천에서 열린다. 주한일본대사관 주최로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순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본의 전통미술 전시및 각종 공연이 마련된다. JAPANWEEK동안 리포터로 활동할 순천대학교 학생 7명이 선발되었으며 다음달 1일 오후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임명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날 주대한민국일본국 특명전권대사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의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여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순천 시민과 교류하며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계획이다. 다양한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짧게나마 한눈에 오롯이 담을 수 있는 ‘2017 순천JAPAN WEEK’. 우리대학 학우들의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관련기사 08면)
_ 김 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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