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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면] 학생회비 직전 납부, 중선위 ‘후보자 봐주기’ 의혹 … “근거 없는 소문에 대한 상세정보
[5면] 학생회비 직전 납부, 중선위 ‘후보자 봐주기’ 의혹 … “근거 없는 소문
작성자 언론사 등록일 2023.04.05

3차례의 법적 자문 끝에 입후보 문제없다결론


이달 8, ‘에브리타임’ sns 커뮤니티에 “1학기 회비를 2학기 에 납부, 총학후보요건 충족?”이란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 작 성자는 지난달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위)가 특 정 후보자가 20181학기 총학생회비를 미납?학기에 한 꺼번에 납부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인물의 피선거권을 충 족시켜준 결정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했다. 게시된 직후, “중 선위가 후보자를 밀어주는 것이 아니냐”, “어떻게 선거 때 마다 조용히 넘어가질 않느냐등 부정적인 여론이 빗발치 듯 쏟아졌다.

이에 대해, 중선위는 전?현직 대학 고문 변호사 및 홈닥터(순 천시청 및 인근 지역 저소득층, 취약계층 대상으로 하는 무 료 법률 서비스) 자문을 거친 후에 후보자 등록을 진행했다 고 밝혔다. 더불어 자체 회의, 이의 제기자와의 총 3차례의 답 변 회신, 14일 페이스북 페이지 입장 발표를 통해 모든 추측 과 루머들을 종식시켰다.

강재황 중앙선거관리위원장(사회복지학부 12학번) 학우는 13일 이루어진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선위가 특정 후 보자를 지지한다는 소문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이번년 도 중선위는 더욱 더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 후보자 홍 보물 견적서를 공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11 27일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_김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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