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강좌 ‘남도학’과 ‘박물관 탁본교실’ 프로그램이 지난달 2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해당 수업은 ‘2018 대학박물관진흥지원사업(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우리대학 박물관이 전담 진행했다.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전라남도 역사와 문화재를 주제로 한 ‘남도학’ 강좌와 문화재 조사의 기초 조사 방법인 탁본을 직접 배워보는 ‘박물관 탁본교실’은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인선 박물관장은 “당초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이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_김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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