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 및 연안환경 실험실에서는
과학적 수질관리를 통한 고부가가치의 비단잉어를 생산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통해 우리나라 관상어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형형색색의 다양한 비단잉어를 생산하여 어린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치료의 손길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Care farming"의 개념을 적용하여 용기와 희망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람사르협약에 최초로 가입된 순천만 연안습지에 대한 수질, 갯벌, 염생식물, 미세플라스틱 오염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순천만 지킴이의 역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07년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의 충돌사고로 서해안에 막대한 기름오염피해를 유발하였는데, 이처럼 연안지역에서의 발생한 기름오염 사고로 인한 생태환경의 피해를 다양한 각도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순천시 및 전남지역의 수질오염 실태를 조사하고 개선방안을 강구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순천대학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