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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화학과 안혜린 석사과정생, 2023년 한국토양비료학회 '최우수 구두발표상' 수상 에 대한 상세정보
농화학과 안혜린 석사과정생, 2023년 한국토양비료학회 '최우수 구두발표상' 수상
작성자 농생명과학과 등록일 2023.11.02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농화학과(BK21 IT-Bio융합시스템전공) 대학원 석사과정 안혜린 학생(지도교수 김상윤)이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소노벨 변산에서 열린 ‘한국토양비료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두발표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국 대학교와 연구기관에서 총 13명의 연구자가 ‘젊은 토양학자 발표’에 참가하였다. 평가를 통해 국립 순천대 안혜린, 경상국립대 박소영, 충북대 김가은 학생이 각각 최우수 구두발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순천대 김상윤 교수의 지도 아래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농화학과 안혜린 학생은 현재 농경지에서 질소 손실 저감과 작물 생산성 증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안혜린 학생은 ‘젊은 토양학자 발표’에서 “무기질 질소비료의 종류에 따른 가스 손실 및 배추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Effects of Different Types of Inorganic Nitrogen Fertilizations on Gaseous Losses and Cabbage Productivity in an Upland Field during Cultivation)”을 발표하였다. 위 연구는 같은 토양학 연구실 소속의 이여명, 윤소희 대학원생과 함께 농촌진흥청 공동연구사업의 재정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순천대 안혜린 학생은 “연구를 수행하며 어려운 점도 있지만, 지도교수님의 조언과 동료 연구원들의 도움으로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수상의 의미를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라는 사명으로 생각하고, 학업에 매진하여 더 많은 곳에 연구를 알릴 수 있는 토양학자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순천대 김상윤 교수 연구실은 현재 농경지에서 온실가스 및 암모니아 배출 저감, 토양탄소 증진, 미세먼지 및 미세플라스틱 저감 기술 개발 등과 같은 응용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합리적 토양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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