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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나무에게서 삶의 지혜를 배운다
? 주요 홍보 내용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산학협력단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은 2020년 9월 8일 산림청으로부터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후 현재까지 나무의사와 수목치료기술자를 각각 40명과 39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고 오는 8월에 제2기 나무의사 모집공고를 통해 9월 24일부터 제2기 나무의사 양성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0.1%안에 들어야 ’연봉 1억‘.... 의사보다 되기 힘든 나무의사’라는 산림청 홍보 이후 전국에서 나무의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고 있고 미래 유망 7대 직종으로 경쟁률이 높은 실정이다.
나무의사는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진료를 담당하는 전문가로 산림청이 공인한 교육기관에서 150~160시간의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나무의사 자격취득자는 나무병원에 취업하거나 개원할 수 있어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실제로 지난해 12월에 모집한 순천대학교 제1기 나무의사 양성과정에는 정원 40명 기준 114명이 지원할 만큼 높은 경쟁률을 보여 유망 자격임을 실감케 하였다.
순천대학교 김경희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교육기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나무의사 교육을 이수하기 위해 지원하시는 교육생분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우리나라 수목 건강을 책임질 나무의사 배출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담당자 및 연락처 - 김경희 교수(ghkim@scnu.ac.kr, 061-750-3865)
? 출처 -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1060217252948975 -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103101030139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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