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ENG : 김상희
ANN : 정지수
AD : 김진서
[PLAYLIST]
? f(x) - 미행
? Day6 - 반드시 웃는다
? 오마이걸 - 비밀정원
? 페퍼톤스 - 긴 여행의 끝
? Apink - REMEMBER
? 세븐틴 - 지금 널 찾아 가고 있어
Time waits for no one.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
하늘 아래 비쳐져 나아가는 구름과 같이 그저 흘러갈 뿐이다.
두 번 다시 오지 않은 지금 이 시간을 너와 함께 걷고 있다.
비록 이젠 다시 같은 시간을 걷게 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변화하는 너에 시간 속에 더 이상 내가 존재하지 않더라도,
네가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나는 꼭 기억할게.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것,
그건 바로 우리가 함께 보낸 순간들이야.
네가 다시 날 찾으러 올 그날까지 난.
"미래에서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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