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학교발전지원재단

- 글로컬대학30 성공으로 글로벌 경쟁력 신장, 의과대학 유치 기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제25대 김영태 총동창회장이 글로컬대학30의 성공과 의과대학 유치를 기원하며 대학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12월 10일 국립순천대 총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병운 총장, 문승태 대외협력부총장, 한종규 경영행정대학원장, 김영태 총동창회장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영태 총동창회장은 “우리 대학이 지역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위상이 높아지길 바란다”라며, “특히 글로컬대학30의 성공과 함께 의과대학 유치가 이루어져 지역 의료 발전과 학문적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병운 총장은 “우리 국립순천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성공과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는 시점에 있다.”라며, “김영태 총동창회장님의 기부와 응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미래를 위한 발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화답했다.

김영태 총동창회장은 2017년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에 입학한 후, 2024년도 제25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며 동문들과 함께 국립순천대학교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해왔다. 또한, 대학과 지역 사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립순천대학교는 김영태 총동창회장의 기부와 지원을 발판 삼아, 글로컬대학으로서 우수한 인재 양성과 지역 사회 의료 환경 혁신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의과대학 유치와 함께 의학 연구 및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