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와 상생과 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 기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글로컬대학30의 성공적 추진과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사)전남뿌리기업협의회가 대학발전기금 4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8일 국립순천대학교 총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병운 총장과 대학 주요 보직자, (사)전남뿌리기업협의회 이종순 의장(▲㈜한성·㈜한성에어텍 대표이사)을 비롯해 기탁에 참여한 ▲㈜현대컨트롤전기 김민성 대표이사 ▲㈜케이피아이 이주영 대표이사 ▲매시브랩㈜ 양경선 대표이사 ▲㈜CS에너지 채주성 대표이사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사)전남뿌리기업협의회는 다양한 네트워크 및 R&D 협력을 통해 국가 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라남도 내 중소기업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협의회 회원사들은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종순 의장은 “우리 협의회 회원사는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인력난을 해소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라며, “이번 기탁이 국립순천대학교의 발전과 지역사회 성장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국립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은 “(사)전남뿌리기업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대학은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의과대학 신설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라남도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제4489호)에 따라 지난 2017년 설립된 (사)전남뿌리기업협의회는 기술 인력 발굴과 뿌리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ACE(Automatic, Clean, Easy) 산업 체계를 도입해 스마트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산·학·연 협력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뿌리산업 내에서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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