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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제2회 교양교육 혁신 심포지엄] ‘글로컬 대학과 대학 시민’ 에 대한 상세정보
[2023학년도 제2회 교양교육 혁신 심포지엄] ‘글로컬 대학과 대학 시민’
작성자 교양교육원 등록일 2024.01.25

국가교육위 특별위원 김춘식 동신대 교수 초청 글로컬 대학과 대학시민’ 심포지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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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양교육원에서는 최근 ‘글로컬 대학과 대학시민’을 주제로 제2회 교양교육 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순천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 8월 21일 심포지엄을 열고, 국내 고등교육 평가인증 분야 전문가이자 독일 중.고등 직업교육 및 현장실습 연계형 대학 교육모델 연구에 정통한 김춘식 교수(동신대학교 교수, 국가교육위원회 특별위원)를 초청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은 지역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독일의 대학 사례를 공유하며, 대학 안팎의 경계를 허무는 유연한 학사 운영과 지자체와의 협력 상생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지역과 기업을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춘식 교수는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해 독일 지방 도시의 산업과 경제에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2022년 독일 내 경제 경영 및 비즈니스 분야 최우수 이원화대학으로 선정된 독일‘미텔슈탄트(중소기업)대학교’와 독일 최초의 이원화 고등직업교육대학인‘바덴-뷔르템베르크 이원화대학’의 교육 사례를 소개하였다.


대학의 학문 교육이 직업 학교 및 산업체에서의 직업훈련 교육과 연계해 과학기술 발전과 산업 변화에 적합한 전문 고등직업인력 양성에 성공한 두 학교의 새로운‘이원화 교육과정’ 모델을 설명하며, 지역과 산업의 특성에 맞는 순천대만의 글로컬대학 교육모델을 고안하고 확립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순천대 손승남 교양교육원장은 “대학의 우수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 산업 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산업 및 지역의 발전전략과 연계한 인재 양성 교육 체계 마련을 해 다양한 사례와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자 심포지엄을 준비하였다”라며, “교양교육원에서는 대학이 혁신적 교육을 실현함으로써 역발전을 선도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컬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심포지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챗GPT의 교육적 활용과 윤리적 대응’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교양교육원에서는 최근 ‘글로컬 대학과 대학시민’을 주제로 제2회 교양교육 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난 21일 심포지엄을 열고, 국내 고등교육 평가인증 분야 전문가이자 독일 중?고등 직업교육 및 현장실습 연계형 대학 교육모델 연구에 정통한 김춘식 교수(동신대학교 교수, 국가교육위원회 특별위원)를 초청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은 지역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독일의 대학 사례를 공유하며, 대학 안팎의 경계를 허무는 유연한 학사 운영과 지자체와의 협력 상생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지역과 기업을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춘식 교수는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해 독일 지방 도시의 산업과 경제에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2022년 독일 내 경제 경영 및 비즈니스 분야 최우수 이원화대학으로 선정된 독일‘미텔슈탄트(중소기업)대학교’와 독일 최초의 이원화 고등직업교육대학인‘바덴-뷔르템베르크 이원화대학’의 교육 사례를 소개하였다.


대학의 학문 교육이 직업 학교 및 산업체에서의 직업훈련 교육과 연계해 과학기술 발전과 산업 변화에 적합한 전문 고등직업인력 양성에 성공한 두 학교의 새로운‘이원화 교육과정’ 모델을 설명하며, 지역과 산업의 특성에 맞는 순천대만의 글로컬대학 교육모델을 고안하고 확립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순천대 손승남 교양교육원장은 “대학의 우수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 산업 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산업 및 지역의 발전전략과 연계한 인재 양성 교육 체계 마련을 해 다양한 사례와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자 심포지엄을 준비하였다”라며, “교양교육원에서는 대학이 혁신적 교육을 실현함으로써 역발전을 선도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컬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심포지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챗GPT의 교육적 활용과 윤리적 대응’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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