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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월 둘째주 영상뉴스
작성자 언론사 등록일 2022.03.15


4월 둘째 주 영상뉴스입니다. 구성 2020학년도 비대면 수업 간담회 소스 1 촬영 : 염도관, 박수정 편집 : 염도관 취재 : 박수정, 유인선 앵커 : 류경엽 총편 : 염도관 영상뉴스 자막 앵커(류경엽) : 지난 달 20일 교내 홈페이지에 비대면 수업이 연장된다는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4월 6일로 예정되었던 개강이 20일로 미루어진다는 내용이었는데요. 비대면 수업의 자세한 상황을 유인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유인선) :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에서 개강연기 권고를 내렸는데요. 이에 저희 순천대학교에서도 개강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총 15주간 진행되는 2020학년도 1학기는 보강 1주와 비대면 수업 5주, 대면수업 9주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학교 측에서도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했는데요. 도서관을 휴관하고 이캠퍼스를 통한 원격강의와 주기적인 방역소독, 대면회의를 지양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학교 측의 노력과는 다르게 온라인 수업의 문제점이 대두되었는데요. 이에 비상대책 위원회에서는 학생들의 불만사항을 종합하여 학사지원과 측으로 건의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간담회에서는 학생 대표자들과 본부 측의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는데요. 강의평가 실시와 적용에 대한 질문에는 비대면 수업 관련 설문조사를 준비 중에 있으며 중간 강의 평가 문항을 수정해서 실시 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LMS 접속 불량에 대한 피해보상에 대해서는 출석과 과제에 있어서 시스템 상 받은 어려움이 있다면 강의를 담당한 교수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교수학습법개발센터에서는 서버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단과대별 날짜 조정 외에 다른 대안을 모색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그 외로 실습과목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에 대해서는 6월 말 계절학기 기간을 통해 보강을 실시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교원들과 학생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환경을 구축해달라는 학생들의 의견에는 향림통 설문 조사나 공지사항을 통해 의견을 취합하여 전달할 수 있도록 논의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대학 본부 측에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적극적으로 서로 소통하며 함께 사태를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당부하며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코로나 19의 빠른 확산으로 인해 학교에서도 이례적인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과 학교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양질의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되길 바라며, 에스유비뉴스 유인선입니다. 앵커(류경엽) : 현재 코로나 19의 여파로 우리나라뿐 만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에 우리나라 비대면 강의 역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대면 강의가 늘어날수록 학생들의 불만은 커져만 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인지한 학교 측에서는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바이러스가 종식되어 활기찬 대학의 모습을 되찾기 바라며 이상으로 sub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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