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cnu.ac.kr/SCNU/na/ntt/selectNttInfo.do?nttSn=149918353&mi=1061&currPage=2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은 지역혁신 및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범부처 핵심정책의 일환으로, 지역대학들이 지자체 및 지역혁신기관들과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의 지역 정주를 향상시키는 것을 핵심목표로 하며, 광주?전남은 지역 15개 대학과 한국전력 등 32개 기관으로 지역혁신플랫폼을 구성하였다.
순천대는 인쇄전자공학과, 신소재공학과 등 9개 학과가 참여하는 미래형 운송기기의 ‘첨단 부품 소재 산업’ 분야와 산업기계공학과, 전기공학과 등 15개 학과가 참여하는 에너지신산업의 ‘기후변화 대응형 신재생에너지 산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1년간 50억 원을 지원받아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순천대학교 고영진 총장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이 대학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혁신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순천대는 전남대표 국립대학으로서 ‘기후변화 대응형 신재생에너지’와 ‘첨단부품소재’ 분야에서 광주?전남 지역혁신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데 기여함은 물론, 지역 특화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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