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ME TOO)폭로와 성폭력 예방, 성 평등, 갑질 문화 청산의 영향으로 대학가에 '인권선언'바람이 거셉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의 하나로 인권센터를 설치하는 곳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설치돼 있었지만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성폭력상담센터 등 기구의 한계를 벗고 불평등한 구조를 실질적으로 견제, 해소하겠다는 운동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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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9140107120301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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