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부속고시원(공인회계사반)

HOME 열린마당 부속고시원(공인회계사반)
내년 지방직 9급 공무원시험 6월 10일·7급 10월 28일에 대한 상세정보
내년 지방직 9급 공무원시험 6월 10일·7급 10월 28일
작성자 회계학과 등록일 2022.12.23
내년 지방직 9급 공무원시험 6월 10일·7급 10월 28일
  •  안혜성 기자
  •  승인 2022.12.12 13:57
  •  댓글 0

원서접수 9급 3월 13~17일…7급 7월 17~21일 진행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내년 지방직 9급 및 7급 공무원시험 원서접수와 필기시험 일정이 공개됐다.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지난 6일 2023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일정이 발표되면서 수험생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9급 공채의 경우 내년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6월 10일 필기시험을 시행한다. 7급 공채의 원서접수는 7월 17일부터 21일까지이며 

10월 28일 필기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9급의 경우 올해보다 한 주 당겨지고 7급은 같은 일정으로 치러지는 셈이다.

구체적인 선발인원 및 일정 등에 대해서는 각 지자체별로 발표될 예정으로 지자체 중 경상남도가 가장 빨리 내년도 임용시험 일정(안)을 공개했다.


경상남도는 내년 4월 22일 학예연구사, 기록연구사 등을 선발하는 경력경쟁임용시험의 필기시험을 시행하며 이를 위한 원서접수는 2월 중에 진행할 계획이다. 

면접과 합격자 발표는 5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8·9급 공채와 7급 공채 및 경채의 필기시험은 앞서 공개된 일정으로 전국 동시 실시된다. 8·9급의 경우 8월에 면접을 시행하고 9월 중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7급 공채 및 경채는 11월 면접을 실시하고 12월에 합격자를 발표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시험 일정은 향후 시험운영 준비과정에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며 특히 상반기 시행이 예정된 경채는 충원 수요에 따라 하반기 경채와 함께 시행될 수 있다. 

경상남도는 내년 2월경 시험별·직렬별 선발인원을 포함한 시행계획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올 지방공무원 9급 공채는 2만 1945명 선발에 18만 9496명이 지원하며 평균 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2만 2854명 선발에 23만 6249명이 

지원해 10.3대 1의 경쟁률을 형성한 것에 비해 다소 하락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17대 1(417명 선발, 7089명 출원)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전남이 6.2대 1(1768명 선발, 1만 969명 출원)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이 9.5대 1(1만 4601명 선발, 13만 9395명 출원), 기술직군은 8.2대 1(7344명 선발, 6만 1101명 출원) 등을 기록했다.

7급 공채의 경우 533명 선발에 3만 4267명이 지원하며 전년대비 소폭 상승한 평균 64.3대 1의 경쟁률을 형성했다. 지난해의 경우 619명 선발에 3만 8846명이 

출원해 62.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도별 경쟁률은 경남이 414대 1(2명 선발, 828명 출원)로 가장 높았으며 전남이 27.1(47명 선발, 828명 출원)로 가장 

낮은 기록을 보였다.

7급 공채 함께 선발이 진행된 연구지도직의 경우 312명 선발에 5593명이 지원해 17.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에는 409명 선발에 6918명이 

지원하며 1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9급 기술계고 경채 등에서는 596명 선발에 3966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이에 따른 평균 경쟁률은 6.7대 1로 지난해 387명 선발에 1360명이 지원해 3.5대 1의 

경쟁률을 형성한 것에 비해 상승한 기록을 보였다.

첨부파일
맨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