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금) 오후 2시,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개최된 '지역과 함께하는 2030 교육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지역교육포럼은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주체가되어 '지역-삶-산업-교육 상생의 길'을 주제로 열렸다. 이 날 포럼에서 순천대학교 강형일 기획처장이 '전남지역 특화 인재양성을 위한 고등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전문가 발제에 나섰다.
▲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의 환영사와 함께 약 400여명이 참석한 행사의 막이 올랐다.
▲ 고영진 총장(중앙)이 포럼 참석자들의 현안발표를 청취하고 있다.
▲ 전문가 발제에 나선 강형일 기획처장이 유연한 학사제도와 활발한 산학협력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뒤이어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 및 학부모, 현장 교사 등 전남지역 시민과 정책 관계자가 지역에서의 삶과 산업-교육이 상생하는 방안과 구체적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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