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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수) 오전 11시, 2019년 제 1차 광양만권 대학발전 협의회에 참석했다. 광양만권 대학발전 협의회는 회장교인 순천대학교를 비롯해 광양보건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청암대학교, 한려대학교, 한영대학교 6개교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 협의회에는 6개 대학교 총장 및 실무추진위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 협의회 진행 모습.
2019년 광양만권 대학발전 협의회는 우리지역 미래선도산업(4차산업, 6차산업)의 신사업분야 개발 및 운용, 취·창업 연계지원 등 국·사립대학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현안문제와 대학공통업무에서의 협력을 논의했다.
▲ 광양만권 대학발전 협의회 개최 모습.
2019.6.21. ~ 2019.7.12.에 이뤄진 2019학년도 공동사업 추진에 관한 의견수렴 결과, 순천대(7건)를 비롯한 4개 대학에서 총 10건의 사업안이 제출되었다. 순천대학교는 계절수업 공동 운영, 교수 연수 프로그램 공동 운영, 현장실습지원센터 공동활용 기반 구축, 문화(독서)캠프 공동 개최,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인권교육을 통한 인권 성평등 친화기반 구축, 미래수요반영(4차/6차산업) 전문인력양성 등을 주요 사업 추진안으로 제안하고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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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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