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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회 순천대학교 전국 고교생 문예백일장에 대한 상세정보
제 23회 순천대학교 전국 고교생 문예백일장
작성자 언론사 등록일 2023.06.05

지난 십오일에 일차예심을 마친 전국 고교생 문예백일장이 지난 이십육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매해마다 청소년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게 마련된 행사로 고등학교 재학생이 아니더라도 고등학생 연령에 해당하는 청소년이라면 지원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예심은 총 삼백팔명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좋은 작품으로 지원 해줬고, 본 작품들은 공평한 심사를 위해 해당 작품 파일에는 어떠한 인적 사항도 기재하지 않고 받았다. 운문과 산문 두 부문만을 접수 받았고, 심사를 진행 후 백이십명이 붙어 지난 이십오일 본선을 진행했다.


본선은 우리 대학 70주년 기념관 초석홀에서 진행됐으며, 당일 발표된 주제는 고목, 석기시대였다. 행사가 끝난 후 안광진 교수, 정성태 교수, 김영남 교수, 김윤희 교수가 심사를 진행했고,


영광의 대상은 운문을 작성한 수원영생고등학교에 이상민 학생이 차지하게 됐고, 최우수상은 운문과 산문 각각 당곡고등학교에 김서현 학생, 천안월봉고등학교에 우채연 학생이 받았다. 그 외에도 각 부문당 우수상 3, 장려상 7명으로 총 26명이 상을 받았다. 또한 대상은 50만원과 우리 대학 문예창작학과에 진학시 1년 전액장학금을 받을 수 있고, 최우수상은 30만원의 상금이 있었으며,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상품을 함께 증정했다.


이번 백일장은 만 16~18세가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지 않았을까 싶으며, 이러한 대회가 더 많이 다양하게 개최되어 많은 사람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길 바랍니다.




진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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