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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재학생 팀 ‘해외자원개발 바로알기’ 공모전 우수상 수상에 대한 상세정보
순천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재학생 팀 ‘해외자원개발 바로알기’ 공모전 우수상 수상
작성자 언론사 등록일 2022.12.01

순천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유채린, 김성경, 최연지 학생들이 한 조를 이루어 제 8회 해외자원개발 바로알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3학년 학생들로 이루어진 팀으로 영상디자인학과 전공인 프로젝트수업에서 만나 팀을 꾸렸다. ‘프로젝트수업은 공모전 탐색, 계획, 작품의 마무리까지 주도적으로 할 수 있게 돕는다.



해외자원개발 바로알기 공모전은 FORED(해외자원개발진흥재단)에서 주최했다. 자원개발 및 자원안보의 중요성, 필요성 바로 알리기와 해외자원 개발 및 자원안보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는 것을 주제로 포스터, 웹툰, 동영상 세 분야에서 공모를 받았다. 이하 어흥 팀은 동영상 부문으로 참가해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한국은 호랑이 국가로, 중국과 러시아는 각각 팬더 국가와 불곰 국가에 빗대어 친근하면서도 알기 쉽게 표현했다. 애니메이션은 내용은 호랑이 국가의 어린 왕이 나라의 자원이 부족한 것을 알게 되지만 해외국의 사정에 따라 수입이 어렵다는 것을 깨닫는다. 어흥 대신의 조언으로 해외자원개발사업을 시작하게 되고 이후에는 수입에 의존하지 않아도 국가에 자원이 풍족해진다는 스토리로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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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팀의 영상 자원안보, 어떻게 이루면 좋을까


제작 기간에는 3주 정도가 소요되었다. 그 중 기획에만 일주일이 소요되었는데 전대 수상작을 살피거나 해외자원개발을 연구하는 등 탄탄한 기획이 수상에 큰 역할을 했다고 보여진다. 뿐만 아니라 이미 한번 도전했던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이었기에 전작의 부족했던 점을 더 보완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한다. 공모전 우수상의 상금은 200만 원이다.


조의 대표인 유채린 학생은 공모전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앞으로 작품을 만드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 같다. 함께해 준 팀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지는 조언으로는 공모전을 팀으로 참가한다면 자신의 강점을 살려 명확하게 역할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열심히 하면 되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수상작은

https://www.scnu.ac.kr/design/na/ntt/selectNttInfo.do?nttSn=281138985&mi=3645&currPage=1에서 볼 수 있다.


남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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