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학기 기숙사에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기숙사에서는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예방을위해 코로나 음성 확인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3.1일 부터 방역패스가 중단됨에따라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던 무료 신속항원검사가 종료 되었습니다 . 따라서 주기적으로 음성확인서를 제출하기 위해서는 지정 호흡기전담클리닉에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하는데 증상이 없다 하면 무려 5만원을 지불하고 검사 받아야합니다. (증상있을시 5천원) 코로나 2차 접종자 기준으로 한달에 2번 제출이면 10만원이라는 돈이 드는데 이는 너무 학생에게 큰 부담이라 생각 되고 학교, 생활관 측에서는 자가검사 키트 음성 확인도 인정해주는 쪽으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는 저 뿐만아니라 모든 기숙사 생활관에 들어올 학생들의 공통된 생각이라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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