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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관련 오미크론 대응체계 안내에 대한 상세정보
코로나19관련 오미크론 대응체계 안내
작성자 김경은 등록일 2022.01.2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본격화되면서 1.28일 신규 확진자가 16,096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1.26일 13000명을 넘은지 하루 만에 다시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것으로 

정부는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검사 및 치료역량을 집중하는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환을 1.29일부터 전국에 확대 적용합니다. 당초 설 연휴(1.2922이후 적용할 계획이었지만 예상보다 빠른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를 고려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012명으로 전날보다 4441명 늘었습니다.

 이날 확진자는 1주일 전인1. 19(5804)의 약 2.2, 2주 전인1. 12(4383)의 약 3배에 이릅니다.

1.2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약 135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7일 오전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는 15000명 안팎으로 전망됩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전체 확진자의 절반을 넘어서면서 거세게 번지고 있습니다.

이번 확산세는 최소 2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질병관리청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 대비 3의 전파력을 보일 경우 하루 확진자가 2월 중순 최대 36800, 2월 말 1222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대응체계를 조기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26일부터 광주 전남경기 평택시안성시 등 4개 지역은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증상 또는 경증 의심환자는 자가검사키트 등을 활용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일때 PCR 검사를 

받습니다.


이 같은 검사체계는 1.29일부터 전국 256개 선별진료소로 확대 적용됩니다.

정부 관계자는 “1.29일부터 2. 2일까지는 과도기로 검사 대상자가 PCR와 신속항원검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3일부터는 (이런 선택 없이) 60세 이하는 처음에 PCR 검사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정부는 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검사 속도를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학생및 교직원들께서는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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